자폐증. 3년 훈련에도 변화 없었다면.. '이 원인'부터 확인하세요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 언어치료, ABA, 사회성 훈련.. 몇 년을 했는데 별로 달라진 건 없어요. "
" 이거라도 안 해주면 더 나빠질까봐, 별 변화 없어도 계속 해주고 있어요. "
" 열심히 하는데도 아무 성과가 없으니, 부모 입장에서 너무 힘듭니다.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위와 같은 상황이실텐데요.
제가 진료실에서 만나뵜던 많은 부모님들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 해주셨는데, 아무 변화가 없을 때 느끼는 무력감은 말로 다 못할 겁니다.
이번 글은 그런 보호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자폐증 , 열심히 센터 다니고
훈련해도 변화없다면
'이 치료' 필수적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나면
1️⃣ 왜 증상 개선이 없는지
2️⃣ 어떤 치료를 해야 변화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실겁니다.
3분이면 다 읽는 짧은 글이지만, 아이와 우리 가족 모두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글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압구정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생리학 교실)
뇌, 발달장애 질환 중점 진료 중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알면한의원 운영 중


훈련만으로 변화가 더딘 이유
병원 진료를 본 뒤 자스라고 진단을 받으면
'ABA, 언어, 감통 ' 등의 재활치료를 권장받습니다.
이런 치료가 자스를 치료하는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단
아직까지 주류 의료계에서 수용하고 있는 치료가 저런 치료뿐이기 때문에 권유하는 것이죠.
물론 이 치료들, 도움은 됩니다. 하지만 한계도 있습니다.
이 질환은 뇌 신경의 변화, 문제가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저런 훈련들이
뇌 신경을 건강한 상태로 돌릴 수 있을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반복된 훈련으로 아이가 외울 뿐, 뇌 신경의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않습니다.
감통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치료의 목표, 방향은 올바르지만 이런 자극을 통해서 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엔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뇌 신경의 문제가 원인이기 때문에
그 문제를 직접 해결해줄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센터 치료를 열심히 해주는데도 큰 변화가 없는 아이들은,
뇌를 다시 바꿔주는 치료를 꼭! 하셔야만 합니다.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치료 방향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지
"그럼 콘서타 같은 각성제나 리스페리돈 같은 진정제를 복용시키라는 소리인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약들은 자폐증 치료약은 아닙니다.
자폐증 아이들이 보이는 여러 행동 문제를 개선하는 데 '조금은' 도움을 주는 약일 뿐이죠.
이런 약들이 효과를 보이지 않거나, 부작용만 생기는 아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뇌 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약물들은 피해야 합니다.
각성제, 진정제 같은 신경정신과 약물들,
그리고 한약 중에서도 마황, 천마 같은 약재들
이런 약들은 뇌 안으로 들어가서 뇌를 자극합니다.
뇌는 아주아주아주 미세한 양의 약물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나 모든 몸이 예민한 자스 아이들은 더더욱 그러하죠.
왜 우리 아이의 뇌 신경이 손상되었을까
왜 뇌 문제가 생겼을까이 고민에서부터 출발해야합니다.
자폐증이 장 기능과 큰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말은, 우리 아이들의 몸상태, 몸의 문제가
뇌 신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그 결과로 자스가 발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 몸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뇌도 튼튼하게 잘 자라날 수 있는 것이죠.
<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몸의 문제들>
- 장 기능의 문제 : 변비, 설사, 잦은 항생제 복용 등
- 면역 기능 이상 : 잦은 감염, 알레르기 반응
이런 문제들은 우리 아이들의 뇌 신경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몸의 문제를 개선해주는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밑을 막아야 합니다.
이런 치료들은 밑을 막아주는 (원인을 해결해주는) 치료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뇌를 발달시켜주는 치료,
학습, 훈련 등이 되어야 합니다.
알면한의원의 치료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단순합니다.
"훈련만으론 부족합니다. 몸을 치료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7년간 자폐증 아이를 치료할 때,
1️⃣ 뇌 신경 변화의 원인이 되는 신체 증상 치료 효과
2️⃣ 뇌 균형을 회복시키고 발달을 도와주는 효과
가 있는 약을 처방해왔습니다.
그랬을 때에만
- 언어 치료 열심히 해도 반응 없던 무발화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했고
- 또래 친구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감각 추구에만 몰두하던 아이가, 서툴지만 친구에게 다가가서 놀기 시작하고
- 항상 표정이 없고 감정이 없는 것 같던 아이가, 엄마 아빠를 보고 밝게 웃어주기 시작
이런 변화들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정해진 1,2가지 약을 처방하지 않고,
아이마다의 원인을 찾아서 치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정확히 아이의 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 소변 유기산 검사
- 정량화뇌파검사
- 종합주의력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이런 과학적 검사를 바탕으로 원장인 저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서 아이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처음 내원 시에는 최소 1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또한 이 아이들에게 처방되는 한약은
- 식약처 검수를 통과한 국내산 한약재 최우선 사용
- 뇌 신경에 직접 자극을 주는 한약 제외
- 간,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한약 제외
이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약은 절대로 처방하지 않습니다.

자스 아이들의 치료. 단순한 훈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왜 뇌가 자라지 못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합니다.
뇌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훈련도 받아들일 몸 상태가 아니라면
노력해봤자 효과는 없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몸의 문제를 해결하면, 뇌는 자라기 시작합니다.
뇌가 자라기 시작하면 훈련의 효과도 달라집니다.
"우리 아이가 왜 안 좋아질까?" 라는 질문을 붙잡고 계시다면,
제가 말씀드린 이 내용을 고심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읽고 제 생각, 철학에 동의하신다면 언제든 한의원으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모쪼록 우리 가족이 더없이 평범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