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아무리 읽히고, 또 읽혀도 늘지 않는다면 연습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글자를 소리로 바꾸는 뇌의 길이 아직 다 자라지 않은 것입니다.
알면한의원은 훈련이 먹히는 뇌를 먼저 만드는 데 주목합니다.
왜?
읽기 훈련을 해도 제자리일까?
흔히 이렇게 듣습니다.
- “더 많이 읽히세요.”
- “읽기 센터에 보내세요.”
그런데 1년을 다녀도 그대로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읽기는 눈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글자를 보고, 그 글자를 소리로 바꾸고, 소리를 뜻으로 잇는 뇌의 길이 있어야 합니다.
훈련은 그 길을 넓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길이 아직 안 나 있으면, 넓힐 게 없습니다.
난독증은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뇌 발달의 문제입니다.
잠을 못 자고, 소화가 안 되고,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그 길은 더 늦게 납니다. 뇌가 자랄 힘을 몸이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ADHD가 함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길을 내는 것과 집중을 붙잡는 것을 같이 봐야 합니다.
저는 이 읽기의 길이 나지 않는 이유에 주목합니다.
난독증은 훈련보다 먼저 뇌가 자라야 합니다. 길이 나야 넓힐 수 있습니다.
한약치료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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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치료 시, 꼭 지키는 세 가지
- 01
각성만 시키는 한약은 쓰지 않습니다.
읽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과 읽는 뇌를 키우는 것은 다릅니다. 체질과 몸 상태를 보고, 자라게 하는 약을 씁니다.
- 02
먹을 때만 듣는 약은 처방하지 않습니다.
훈련이 먹히는 뇌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약을 끊어도 그 뇌는 남아야 합니다.
- 03
오래 먹어도 부담이 적은 약재로 처방합니다.
뇌가 자라는 치료는 깁니다. 몇 년을 먹어도 몸에 짐이 되지 않는 약재를 고르는 것이 처방의 첫 번째 기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함께 보는 질환 질문 더 보기볼 수 있습니다. 손상된 뇌 부위 자체를 되돌리는 것은 아니지만, 다리의 강직을 풀고 걷게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다리 근육이 움직여야 온몸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뇌로 산소가 잘 갑니다. 경련을 줄이고 강직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재활치료와 병행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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