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성애착장애, 월200만원 이상 센터에 쓰는데도 아이와 핑퐁대화 안 되는 분만 클릭하세요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반응상애착장애
월200만원 이상
센터에 쓰는데도
아이와 핑퐁대화 안 되는
분만 클릭하세요.
[원장 칼럼]

우리 아이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는 아니라고 진단받았어요. 그래도 자폐와 같은 증상은 많이 보여요.

우리 애는 미디어증후군 인 것 같아요. 어릴 때 너무 방치되고 미디어 노출만 많았어요. 그러고 난 뒤 발달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 반응성애착장애 라고 진단받았어요. 그 뒤로 제가 밀착육아하면서 발달이 많이 올라왔는데 아직도 친구들과 못 어울려요.

반응성애착장애 는 흔한 질환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알려진것처럼, 학대 정도의 심각한 문제가 있는 아이에게만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미디어증후군이나, 경계성자폐에 해당하는 아이들 중 일부가 이 질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아이가 반응성애착장애 로 진단을 받았나요? 그 뒤에 열심히 센터 치료를 하고 있는데도 발달이 완전히 올라오고 있지 않다면 이 글을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정보를 드리고 있는 저는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길이 없지 않습니다.

제가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15년차 한의학 박사

자폐스펙트럼 관련 논문 발표

자폐 관련, 한의사 보수교육 수 회 실시

※ 이 글의 목차 ※

  • 이 질환의 정체는 간략히 무엇인가?
  • 조금 좋아지다가 마는 이유는?
  • 센터 치료만이 답인가?
  • 어떻게 해줘야 하는가?

반응성애착장애, 어떤 병이라고 이해할 수 있나?

말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자주 보는 자폐, 발달장애도 아니고..

그리고 검색해보면 누구는 미디어노출이 잦은 아이에게 잘 생길 수 있다고 하고, 누구는 학대 수준의 방임이 아니라면 이 질환이라고 볼 수 없다고 하고..

그런데 병원에서는 우리 아이는 자폐스펙트럼이라고는 보기는 힘들다고 하는데, 발달상의 문제와 사회성의 문제는 명확하고.. 이래저래 이해하기 힘든 질환입니다.

이 질환에서 핵심은
방치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발달지연'이 발생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방치가 되었던, 아니면
미디어 노출이 너무 많았던,
아니면 타고난 자스 성향 때문이건,

발달이 늦어져서
여러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점만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영유아들이 발달할 때는 '감각 경험'이 중요합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서 뇌가 발달합니다.

이 때, 애착의 경험이 동반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 보다, 엄마 (주 애착 대상)와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서 아이의 뇌가 발달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면,
아이의 뇌가 덜 성장, 발달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발달지연, 발달장애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질환의 정체입니다. 이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엄마가 휴직하고, 밀착 육아를 해도 조금 좋아지다가 정체하는 이유는?

죄송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늦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아이의 뇌 신경이 폭발적으로 성장 발달하는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지금 밀착육아를 하는 것이 제한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충분히 상호작용을 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다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잠 문제가 있거나 어떤 병이 있어서 키가 잘 크지 못하는 아이는, 정해진 나이가 지나면 더 이상 키가 클 수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본인이 타고난 키 만큼도 다 자라지 못하고 성장이 끝나버리기도 하죠.

우리 아이의 뇌 발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창 폭발적으로 발달해야 되는 시기를 놓치면, 발달할 만큼 다 발달하지 못하고 그 시기가 끝나버립니다.

하지만 다행인 점은, 뇌는 키와 달리

' 평생 변화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적절한 치료가 동반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센터를 열심히 다니는데도 핑퐁대화가 부족하고 친구랑 잘 놀지 못하는 이유?

다른 발달문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이 아이들도 열심히 센터치료를 합니다.

충분한 치료 후 또래 아이들만큼 좋아지는 아이들도 있지만, 어느 정도 좋아진 뒤 더 이상은 좋아지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지 조금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늦었지만,
또래친구들과
진심으로 교류할 수 있게 되고

학교에서 힘들었던 점들
친구들 사이에서 있었던 트러블
친구들의 칭찬, 흉보기 등을
엄마와 교류하면서
핑퐁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남들에게는 당연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우리는 그것을 원하는 것이죠.

센터 치료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뇌를 직접적으로, 강력하게 발달시켜주는 효과는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간접적으로 뇌를 발달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뇌 발달을 막고 있는 신체 증상들
(예, 수면의 문제, 장 기능의 문제, 소화기 문제, 면역 문제 등)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간접적인 방식으로 한계가 느껴진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효과적으로 뇌를 발달시켜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해줘야 하는가?

어느정도 개선되다가 한계가 느껴지는 아이라면,

'뇌 치료' , ' 발달 치료' 라고 불릴 수 있는 방법들을 반드시! 병행해주어야 합니다.

생의학, 기능의학,
식이요법 등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보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한약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제가 한의사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여러 아이들을 경험하고 진료하면서
느낀점을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에 믿을만한, 훌륭한 한의원이 있다면, 상담해보시고 적극적인 한약 치료를 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저희 한의원이 아니어도 됩니다. 좋은 한의원들이 많으니 꼭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저희 한의원에서는 이 아이들의 뇌를 발달시켜줄 때, 아이의 체질, 상태, 증상등에 따라서 맞춤 치료를 합니다.

아이마다 원인, 몸 상태 등이 다르기 때문에 처방되는 약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흔히 관찰되는 패턴들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감각 처리 장애가 중심인 아이들

- 감각이 예민하다못해 두려워하는 아이들

- 반대로 특정 감각은 너무 둔한 아이들

- 감각 통합이 안 되는 아이들

-감각이 과해지면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

-반대로 너무 무서워서 얼어버리는 아이

이런 아이들은..

- 뇌에서 감각을 조절하는 영역을 발달시켜주고

- 과도한 긴장을 줄여주는 한약을 처방

무반응 상태가 중심인 아이

- 엄마, 아빠에 대한 애착이 없고

- 사람에 대한 반응이 별로 없으며

- 항상 혼자 노는 아이들

- 그렇다고 자스라고 하기에는 감각, 행동 문제는 도드라지지 않는 아이

- 우울증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은..

- 먼저 몸에 활력이 돌게 도와주고

- 뇌를 발달시켜서 사회성이 올라오도록 하는 한약을 처방

수면 장애가 중심인 아이들

- 잠 드는 것이 너무 어렵거나

- 겨우 잠이 들어도 다시 쉽게 깨거나

- 잠 시간이 너무 적거나

- 수면 주기가 엉망인 아이들

-그러면서 짜증이 심하고 예민하고, 공격적인 아이들

이런 아이들은..

-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뇌 + 사회적 관계를 담당하는 뇌를 발달시켜주고 (세로토닌 영역)

- 소화기 문제나 장 기능의 문제를 개선시켜 줌

이 외에도 아이들이 보이는 증상이나 체질 등에 따라서 우리 아이의 뇌를 충분히 발달시켜줄 수 있는 한약 치료를 통해서 이 아이들의 증상을 개선해주고 있습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1.이 질환은 원인이 무엇이 되었던 '발달 지연'이다.

2. 밀착 육아를 해도 조금 좋아지다가 마는 이유는,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3. 센터치료에 한계를 보이는 아이들은 직접적인 뇌 발달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다.

4. 개인적인 임상 경험 상 한약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더라

이 질환은 개선될 수 없는 불치의 상태가 절대로 아닙니다.

시기가 조금 지났지만 적절한 치료가 들어간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적절한 치료를 받는 동안, 따뜻한 애착의 경험이 병행되어야 하는 것은 명백합니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부모님의 잘못도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밀착육아 해도, 센터 다녀도 한계가 느껴진다면, 저희 치료가 또 다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되돌릴 수 있습니다.

아빠의 마음으로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알면한의원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진료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매주 수요일
정기 휴진
점심시간
오후 1시 ~ 오후 2시

오시는길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41 미소빌딩 3층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전화 02-540-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