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2025.03.10

소아틱장애, 이런 아이들은 1달만 증상이 있어도 걱정해야 합니다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 ADHD가 있어서 약 먹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눈깜빡임이 생겼어요. "

"우리 애는 증상이 심하긴 한데, 크면 사라진다고 해서, 스트레스 안 주고 지켜보고 있어요."

"아빠도 어릴 때 틱이 있었다고 하던데, 성인이 돼서도 이러면 어떻게 하지 걱정돼서 가끔 잠도 설쳐요 "

뇌, 면역을 공부한 한의학박사로서, 15년 이상 이 질환을 진료하면서, 부모님들께 들은 가장 흔한 걱정은

우리 아이가 커서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어른이 되어서까지 지속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걱정을 주었던 아이들도 대부분 저희 한의원 치료 후 증상이 사라졌기 때문에, 좋아질 수 있다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소아틱장애 ,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히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설명드리는 이런 아이들은

자연히 좋아질 가능성이 극히 낮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아래 예시에 해당한다면

꼭 이 글을 읽어보신 뒤,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압구정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17년차 한의학박사 (경희대, 뇌 면역 전공)

저 역시도 어릴 때 운동 틱이 있었습니다.

뇌, 발달관련질환 중점 진료 중

이런 아이들,
소아틱장애 생긴지 1달이 안 되었어도,
최선을 다해 치료해주세요

- 원래 ADHD가 있는 아이
-
불안, 긴장이 너무 과도한 아이
- 어릴때부터
발달이 늦었던 아이
-
뇌전증이 동반되는 아이
-
분노조절이 안 되는 아이

이런 소아틱장애 ,

조기에 치료해야되는 이유는?

애 아빠도 어릴 때 그랬어.

스트레스 안 주고 놔두면 사라진다더라.

환경 바뀔 때 잠깐 그러다가 만다더라.

네. 이런 얘기도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질환은 '뇌 신경의 미성숙 상태' 즉, 뇌가 아직 어려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크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라면서 뇌도 성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앞서 예시로 들어드린 경우는 자라면서 자연히 사라지지 않고 성인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앞에서 들은 예시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틱이 아닌 다른 신경증상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틱이 잘 생기고

또,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틱은 뇌신경의 불균형 때문에 생깁니다.
(뇌 성장 속도는 뇌 부위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완전히 성장하기 전에는 불균형이 생깁니다.)

아이가 자라면 뇌 불균형이 사라지므로 틱도 사라집니다.
(늦게 자라는 부위도 결국엔 자라니까 균형이 맞춰집니다.)

그런데 다른 신경증상이 있는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adhd 같은 증상이 있다는 것은, 뇌 신경의 불균형이 생겨있다는 의미이고

이런 증상은 자란다고 자연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성인틱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아이들은

'증상이 나타난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최선을 다해서 치료해줘야 합니다.'

무엇을 치료해줘야 하나?

그렇다면 이런 아이들은 무엇을 치료해줘야 할까요?

"adhd 약 먹으면 틱이 심해진다던데?"

"틱약 먹으면 집중력 떨어진다던데?"

이렇게 여러 신경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어떻게 치료할지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틱은 치료하지말고
다른 신경증상부터 치료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틱은 다른 신경증상 때문에 따라오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신경증상이 뇌 불균형을 만들고, 그 때문에 틱이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원인이 되는 신경증상을 치료해주면, 반드시 틱은 사라지게 됩니다.

저희 알면한의원에는 이렇게 복잡하게 여러 증상이 겹쳐 있는 아이들이 많이 내원합니다.

지금은 강남으로 이전했지만, 이전에는 타 지역에 있다보니,

강남 쪽 병의원을 먼저 다녔는데도 낫지 않은, 어려운 환자들이 소개소개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듯 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치료할 때도, 반드시 원인이 되는 신경증상을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15년간 약 2만명이 넘는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깨닫게 된 저만의 노하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인이 되는 신경증상을 치료할 때도, 단지 뇌만 바라보고 치료하지 않습니다.

뇌와 몸은 한 세트입니다.

우리 아이의 몸 상태, 체질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고질병, 뇌에 영향을 주는 신체 상태를 개선시켜줘서

뇌가 자연히 발달하고, 균형이 잡힐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네. 맞습니다.

양방의 치료와는 완전히 다른 관점의 치료입니다.

그래서, 양방에서 치료가 힘들었던 아이,

양약 부작용이 있었던 아이도 무리없이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소아틱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 중에서

다른 신경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있었던 아이들은

반드시 조기에 최선을 다해서 치료해줘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성인기까지 증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서 제대로 치료를 해 준다면

틱증상은 물론이고, adhd, 불안장애 등의 신경증상도

동시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꼭 저희 한의원이 아니라도, 틱과 다른 증상을 따로 설명하지 않는,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병의원을 찾아서

적절한 치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질환이 섞여있는 경우라고 해도 치료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더 걸릴 뿐입니다.

모쪼록, 한 번 더 용기를 내셔서, 제대로 된 치료를 해 주시길 권장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2-54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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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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