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2025.03.06

뇌전증약, 3개월 먹었는데도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뇌전증약 , 3개월 먹었는데도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필독>

매일 반복되는 아이의 경련 때문에
케프라 복용을 시작했어요.
3개월이 될 때까지도 증상이 반복돼서
약 용량을 늘리고, 한 종류를 더 추가했어요.

그래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아이는 멍하고 졸려하는 상태가 됐어요.
증상은 사라지지 않고 부작용만 보이니 어찌해야할지..

안녕하세요. 뇌전증약 복용을 열심히 해도 잘 안 낫는 경련을 집중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15년차 한의학박사 김민환입니다.

뇌, 면역 전공 한의학 박사 (경희대학교)

한의사를 교육하는 한의사

전국에서 내원하는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안양 -> 압구정으로 이전해서 진료중

전국 각지에서 내원하시다보니 더 쉽게 오실 수 있는

강남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 질환이 있는 경우, 대부분의 분들이 양방 진료를 받습니다.

먼저 병원에서 검사 후 양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알면한의원 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약을 먹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분들이십니다.

가볍지 않은, 중증의 경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시죠.

이런 분들을 10년 이상 진료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뇌전증약 복용해도
사라지지 않는 증상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것'
을 해결해줘야 합니다.

저는 매일 진료실에서 '이것'이 해결된 후 증상이 사라지는 환자분들을 만나뵙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이것'을 알지 못해서 약물의 종류와 양만 늘리고 있고,

칠흙같이 어두운 경련의 동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실것이란 생각에 이 글을 씁니다.

1️⃣ 왜 약을 먹는데도 증상이 반복되는가?
2️⃣ 알면한의원 의 비법은 무엇인가?

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이 2가지는 확실히 알게 되실겁니다.

하루에 3,4차례 꼬박꼬박 반복되는 경련을 0회로 만든 경험이 많은 제 노하우가 담긴 글이니만큼 잘 읽어보시고, 언제 쓰러질지 몰라서 매일 걱정하는 삶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1️⃣ 왜 약을 먹어도 반복되나?

뇌전증약 은 우리 생각처럼 대단한 약이 아닙니다.

뇌의 흥분을 억지로 눌러주는 약이기 때문에, 뇌파가 과도하게 흥분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약입니다.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막는 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이 몸에서 빠져나가면 증상이 재발합니다.

그래서 평생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 약은

마치 진통제처럼
증상만 억제해주는 약입니다.

그리고 레녹스가스토, 웨스트증후군 등의 심각한 증상의 경우에는 약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왜 이렇게 낫지 않고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가?>

앞서 말씀드렸듯, 이 약은

뇌의 흥분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어떤 원인으로 뇌가 흥분되는지는 상관하지 않고

어쨋든 흥분하지 않게 만들면 되지!

라는 약인 것이죠.

약을 열심히 먹어도 조절되지 않는 분들은

뇌가 아닌 다른 문제들이
뇌를 과도하게 흥분시키는 몸 상태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많은 간질환자분들이

"CT, MRI는 정상이고,
뇌파에서는 간질파가 보인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겁니다.

뇌에는 어떤 문제가 없는데, 이상 뇌파는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즉, 뇌가 아닌 다른 이유들이 뇌를 과도하게 흥분시켜서 경련까지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몸의 문제'가 '뇌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약을 아무리 복용해도, 뇌를 흥분시키는 '몸의 문제'는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경련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분들은 반드시!! '뇌의 문제' 뿐만 아니라 '몸의 문제'를 치료해주어야만 합니다.

물론, 이 약으로 조절이 잘 되는 경우도 당연히 있습니다.

하등에 도움되지 않는 약이니 당장 끊어버리세요!

라고 이야기드리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임의로 끊어버리면 큰일납니다.)

약 복용으로 증상이 잘 조절되고 있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경우라면 꾸준히 약을 챙겨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약으로 조절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 약이 원래 이런 약들이라는 것을 아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2️⃣ 알면한의원 의 비법은 무엇인가?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라면, 알면한의원 이 난치성 간질 증상을 잘 치료할 수 있는 비법이 무엇인지 눈치 채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바로, '몸의 문제'도 충분히 고려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비법입니다.

몸의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조금씩 다 짐작하고 계실겁니다.

"나는 잠 못자면 꼭 경련한다."

"우리 애는 체하면 꼭 증상 생긴다."

"나는 열나면 무조건 증상 생겨서 조심한다."

"증상이 생기기 이전부터 항상 장이 너무 예민했었다. 이것 때문에 경련까지 하는 것 같다."

경련을 심해지게 만드는 몸 상태들

그리고

이전부터 고질적으로 앓고 있던 증상들

이것들이 나의 뇌를 과도하게 흥분시키는 요인들이 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이 원인들을 찾아서 진료를 합니다.

물론 그 원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환자의 모든 삶을 들어봐야만 원인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환자분들을 진료할 때

최소 1시간의 심층 상담

을 고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심층 상담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환자분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정량화 뇌파 검사'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3~6개월에 1회씩 하는 뇌파 검사와는 조금 다른 검사입니다.

병원 검사가 간질파가 나오고 있는지를 보는 검사라면

정량화 뇌파검사는 뇌의 각 부위별 기능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경련 외에)

불안도가 높은지,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있는지,

뇌의 활성도가 떨어져있는지, 너무 항진되어 있는지 등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검사와 심층 상담을 거쳐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합니다.

오늘은 약을 먹어도 경련이 반복되는 이유와

이럴 땐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하는지 말씀드렸습니다.

단지 뇌만 바라봐서 치료가 되는 질환이라면

진즉에 치료가 되었어야 합니다.

열심히 약을 먹는데도 증상이 반복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꼭 저희 한의원이 아니라도,
제가 말씀드린 이런 식의 치료를 하는 곳이라면

분명히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겁니다.

신뢰할 만한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이 지긋지긋한 걱정들 속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시길 기원드립니다.

<함께 보시면 좋은 글들>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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