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치료방법, 이렇게 하면 안 되는 이유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양약도 오래 먹였어요. 근데 약 먹이니까 너무 졸려하고 식욕이 폭발해서 살이 너무 쪘어요.
서울에 유명하다는 곳에 오래 다녔는데도 조금 좋아지다 말았어요. 완전히 치료됐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상담 치료도 오래 해봤고, 이것저것 안 해본게 없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을 보러 갔다왔는데도 나아지는 게 없어요.
<틱장애 치료방법 을 찾아서 본원 내원하신 부모님들의 진술들>
안녕하세요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저희한의원에 틱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여러 다른 치료를 경험하셨던 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서울 한 복판에 있는 유명 병원이 아니다보니 그런 곳들을 먼저 가봤는데도 낫지 않았던 분들이 찾아 찾아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순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보다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분들이 내원하시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ADHD나 강박증, 불안장애, 혹은 발달장애나 뇌전증 등의 증상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분들이죠.
경우에 따라서는 두가지가 아닌, 세네가지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종종 내원하십니다. ADHD와 불안장애, 강박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거나 우울증, 품행장애, adhd와 함께 틱이 있는 경우들입니다.
다행히 이런 분들도 만족할 만한 치료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케이스들을 많이 진료하면서, 이 환자들이 왜 이제껏 낫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틱장애 치료방법!
안 나았던 이유가 다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방법
양약은 틱 치료약이 아닌것
알고 계신가요?
심한 틱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고 양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때 처방되는 양약은 원래 틱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가장 많이 쓰이는 리스페리돈, 아빌리파이 등은 '항정신병 약물' 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약물의 효능을 보면 다른 신경정신 질환에 처방되는 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런 약들은 뇌 흥분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틱에 빌려와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뇌 기능을 억제해서 증상이 나타나지 못하게 억지로 눌러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이 약을 복용한 뒤
너무 졸리거나, 집중이 안 되거나
멍해져버리는 부작용이 쉽게 나타납니다.폭식이나 구토,
두통 등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억지로 눌러버리기 때문에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현실은 먹어도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약을 끊으면 반드시 다시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인이 치료된 것이 아니고, 그냥 약으로 억눌렀을 뿐이니까요.
그리고 이 질환에 특화된 약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심리치료한다고 틱이 낫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심리 치료, 심리 상담도 많이 하시곤 합니다.
이 질환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다는 '잘못된' 속설이 많이 퍼져있어서, 상담치료를 많이 하시는데요.
스트레스 받는 것은 없어보이고
힘들어하지도 않지만
이 증상이 나타난걸보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나봐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아이 스스로도 크게 스트레스 받는 것이 없다고 하는데도 말이죠.
이 질환은 스트레스, 마음의 상처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뇌 신경의 불균형 때문에 발생합니다.
틱이 생긴 이후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없던 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어떤 아이는 너무 신나고 기분 좋을 때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아이는 너무 기분 좋은 것이 틱의 원인일까요? 그래서 기분나쁘게 만들어줘야할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죠.
틱이 발생한 이후에는 '뇌 신경이 흥분하는 상황'이 되면 증상이 더 많이 생깁니다. 스트레스 상황에도, 기쁜 상황에도, 화난 상황에도, 집중하는 상황에도 뇌가 더 흥분하니까 증상이 더 잦아질 뿐입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마음의 병이 아닙니다.
물론 이 아이들 중에서 유독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유형의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심리적 긴장도 해소되어야되지만, 뇌신경의 불균형도 개선되어야만 틱이 사라집니다.
즉, 심리 상담으로 마음만 해결해줘서는 완치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이런 유형의 아이가 아니라면 심리치료는 필요없습니다.

뇌 불균형이 생긴 이유를
치료해야 합니다.
adhd가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같은 뇌신경발달지연 질환은 틱은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음, 스트레스를 치료하면 낫지 않습니다.
아이의 뇌 신경의 불균형을 치료해야 합니다.
뇌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것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틱은 소아기에 시작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소아기 = 뇌 신경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시기라는 의미입니다.
즉, 뇌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뇌는 부위별로 성장 속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성장기에는 뇌신경의 불균형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뇌가 잘 성장하면, 늦게 크는 부위도 결국은 성장하니까 균형이 맞춰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틱이 성인이 되면 사라지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뇌가 잘 발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뇌를 발달시키면서 동시에, 뇌 발달을 방해하는 신체 증상을 개선합니다.
-소화기 문제나 장 기능의 문제
-알레르기 증상
-근육 긴장 이상 (특히 목, 상체 자세 문제)
등을 개선해서 뇌가 원활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틱이 아닌 다른 신경증상이 끼어있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ADHD나 불안장애, 강박증, 발달지연 등이 있으면서 틱이 오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다른 신경증상 때문에 뇌 신경의 불균형이 생겼고, 그 결과로 틱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때는 틱을 치료해야 할까요, 다른 신경증상을 치료해야 할까요?
네. 다른 신경증상을 치료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뇌 신경의 불균형이 사라지고, 그래야만 틱도 자연히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러 종류의 신경증상이 복잡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증상들을 동시에 치료하거나 가장 핵심, 근원이 되는 증상을 치료해줘야만 틱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것을 치료해야만 뇌 균형이 맞춰지기 떄문이죠.
가벼운 틱은 어디서든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증상, 다른 신경증상과 같이 있는 틱은 치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대부분 이런 환자분들이 내원하십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노하우가 충분합니다.
나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옆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절대로 불치병이 아닙니다.
알면한의원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