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ADHD, 약이 아니라 ‘이 질문’부터 해야 합니다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약 먹이면 괜찮아진다던데요.”
“처음엔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시간이 지나니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어요.”
“용량을 올려야 하나요?”
진료실에서 이런 질문들 정말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아마 비슷한 상황일 겁니다.
하지만 오늘 이 글에서는
단순히 약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1️⃣왜 약이 듣는 아이와 듣지 않는 아이가 나뉘는지,
2️⃣왜 약을 먹어도 좋아졌다가 다시 증상이 반복되는지,
그리고
초등 adhd
치료 전에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압구정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뇌, 면역 전공)
뇌, 발달질환 중점 진료 중
전국에서 내원해주시는 알면한의원 운영 중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실제 진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결론입니다.
오늘 꼭 생각해봐야 할 질문
왜 우리 아이의 뇌는
또래보다 늦게 자라고 있을까?
이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약의 종류 , 용량, 복용시간은
바뀝니다.
하지만
뇌 발달을 늦추고 있는
원인은 변하지 않습니다.
Q1. ADHD는 집중력 부족인가요?

많은 분들이 집중력 문제로만 생각하시지만
하지만 저는초등 ADHD를
‘집중력 부족’이 아니라
‘뇌 발달 지연’의 관점에서 봅니다.
이 아이들은 전두엽의 조절 능력이
아직 충분히 자라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각성을 올려야할까요,
아니면 왜 자라지 못했는지를 원인을 찾아야할까요?
Q2. 왜 약이 듣는 아이와 안 듣는 아이가 있을까요?
약이 효과를 보이는 아이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차이는 뇌 발달을 방해하는 몸의 문제가
얼마나 남아 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등 ADHD 아이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몸의 문제는

- 소화 기능 저하
- 감각 과민
- 자세 불균형
- 잦은 감기와 면역 저하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뇌는 안정적으로 자라기 어렵습니다.
Q3. 왜 몸을 봐야 하나요?

우리는 식물이 자라지 않으면
무작정 영양제만 주지 않습니다.
물이 부족한지, 햇빛이 부족한지, 토양 상태가
어떤지 원인을 찾으려고 하죠.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은 영양제와 비슷합니다.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뇌를 자극하는 몸의 원인이 그대로라면
아이의 성장은 한계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초등 adhd 저는 이렇게 치료합니다.
먼저 1시간 이상 충분한 심층 상담을 진행합니다.
수면, 소화, 면역, 자세, 감각처리, 호흡 상태를
전신적으로 확인합니다.
그 후
정량화뇌파(QEEG),
종합주의력검사(CAT)를
통해 객관적 지표를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사 결과 + 병력 + 일상 관찰을 종합하여
‘왜 이 아이의
뇌 발달이 늦어지고 있는지’
원인을 찾습니다.
질문을 바꾸면 치료 방향이 바뀝니다
약을 쓰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왜 우리 아이의 뇌는 늦어지고 있을까?
이 질문을 던져보면 답이 보입니다.
성격 문제도 아닙니다.
부모의 잘못도 아닙니다.
아이의 의지 부족도 아닙니다.
뇌가 잘 자라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핵심 요약
- 초등 ADHD는 단순한 집중력 부족이 아니다
- 약이 듣는 아이와 안 듣는 아이의 차이는 ‘몸 상태’에 있다
- 치료 전에 반드시 “왜 뇌가 늦어지고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 몸 치료가 함께 가야 한다
끝으로 아이를 위해
글을 읽으며 떠오른 아이의 증상이나 고민이 있다면 비밀 댓글로 부담없이 남겨주세요.
진료 중간중간 틈을 내어 제가 직접 답변드리겠습니다.
② 병원 저장해두기 (나중을 위해)
지금은 아니더라도, 아이가 힘들어할 때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오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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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