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2025.09.19

성인 ADHD 증상, 어른이 돼도 게으름이 사라지지 않는 '진짜 이유'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시작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막상 시작하고 나서도 딴 생각을 하고, 멍해지기 일수에요."

"성격이 문제일까요? 너무 게을러서 스스로가 하찮아보이기까지 해요. "

성인 ADHD 증상 을 치료하기 위해서 저희 한의원으로 내원하셨던 분들이 자주 하신 호소들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위와 같은 증상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분명 노력하려는 의지는 있는데, 실행하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으실겁니다.

이번 글에서는

성인 ADHD 증상, 어른이 돼도
게으름이 사라지지 않는 진짜 이유

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게으름 뿐만 아니라 여러 주의력의 문제들 모두 같은 이유입니다.)

2분만에 다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증상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핵심 방법이 포함된 유익한 글이니 정독해주세요.

저는 압구정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뇌, 면역 전공)

뇌, 발달질환 중점 진료 중

전국에서 내원해주시는 알면한의원 운영 중

성인 ADHD 증상 ,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게으른 것이 의지의 문제, 성격의 문제라 자책해보신 경험 많으실겁니다.

그렇게 자책하고 다음에는 꼭 잘해야지 다짐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이전과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뇌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의지로 바꾸지 못합니다.

잘 아실겁니다. 이 질환은 '전두엽 기능 저하'가 핵심이라는 것을요.

전두엽은

  • 계획 세우기
  • 우선 순위 판단하기
  • 정리정돈, 자기 관리
  • 실행력 등을 담당합니다.

이 부위의 기능이 떨어지면

  • 머릿속에 생각은 많지만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 차근차근 시행하기 힘들고
  • 정리정돈도 안 되고
  • 생활이 뒤죽박죽이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게으르다, 의지가 약하다 로 보이지만

사실은 뇌 기능의 문제입니다.

뇌 발달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라면서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몸이 자라면서 뇌도 발달하고, 결국 이 증상도 사라질 수 있죠.

하지만, 큰다고 해서 뇌가 다 발달하지 않고 문제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 ADHD 증상 을 보이는 분들은 이런 경우입니다.

안타깝게도 여러분들은, 시간이 지난다고 자연히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 자란 상태니까요.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왜 어른이 됐는데도 뇌는 덜 자랐을까요?

왜 나는 몸은 다 자랐는데, 뇌는 완전히 자라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내 몸의 문제'가 뇌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실제 진료실에서 이 환자분들의 공통점을 자주 봅니다.

  • 수면의 질이 낮다. 항상 피곤하고 졸리다.
  • 만성적인 비염, 반복적인 감기, 편도염 등
  • 소화기 증상 - 잘 체함, 더부룩함. 식욕부진, 폭식
  • 장 증상 - 변비, 설사, 과민성 장, 가스참, 복통
  • 자세의 이상, 긴장성 두통, 거북목, 구부정한 자세

이런 신체 상태는 뇌로 가는 산소, 포도당, 영양 공급을 방해하고

만성적인 신경계 과흥분을 만들어냅니다.

결과적으로 전두엽의 시냅스 연결 (신경끼리의 연결)이 촘촘하게 자라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도 뇌가 미완성처럼 남아있게 됩니다.

즉 지금의 '게으름'은 습관이나 성격이 아니라

'몸이 뇌를 방해해 생긴 발달 지연의 결과'입니다.

각성제 복용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여러분 콘서타, 메디키넷 같은 각성제도 다 복용해보셨죠?

어떠셨나요?

처음엔 너무 집중도 잘 되고, 일도 잘 되고

"와. 다른 사람은 이렇게 살았었구나"

라는 생각마저 드셨을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집중력은 점점 떨어져서

용량을 더 올려야만 합니다.

물론 그럴수록 부작용은 더 심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이런 각성제 치료. 분명히 도움되기도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이 약들은 뇌를 '발달'시키는 약이 아닙니다.

소아는 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뇌도 자연스럽게 자랍니다.
그래서 뇌가 성장하는 동안 약으로 각성을 도와주면
결국 뇌 스스로 성숙해져서 주의력 문제가 해결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다릅니다.

이제는 가만히 기다린다고 뇌가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약에 의존하지 않으면 주의력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문제는 이 약들이 안전하기만 한 약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장기간 복용할수록 내성이 생겨 점점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해지고,
그만큼 부작용 위험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뇌 발달을 막는 몸 증상을 없애야합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될 것은

'뇌 성장을 막고있던 신체 증상'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 소화기 증상, 장 증상을 조절해 뇌로 가는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고
  • 자율신경 균형을 바로잡아 과도한 긴장, 불안을 해소하며
  • 만성피로, 수면장애, 비염 같은 문제를 개선해서 뇌로 영양공급, 산소 공급이 원활해질 수 있는 베이스를 만들어줍니다.

이런 몸 상태를 만들어주면서 동시에

'뇌 기능을 올리고, 머리가 맑아지게 도와주는 한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지난 17년간 이런 환자분들을 치료하면서 몸소 깨닫게 된 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뇌만 바라보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몸만 봐서도 안 되죠.

' 뇌 그리고 몸 치료'를 해야만

복잡하기만 하던 생각이 정리되기 시작하고, 행동도 빨라지고, 의욕도 생기게 됩니다.

혹시 지금도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자책하고 계신가요?

그건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직 해결되지 않은 신체 문제가 뇌 기능을 막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의 내용에 공감하신다면

한 번쯤은 '뇌 그리고 몸 치료'라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당장 저희 한의원으로 오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치료가 어떤점이 부족했는지,
나의 뇌 기능저하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냉정히 돌아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고민 뒤에 저희 한의원을 찾아주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성인 ADHD 증상 이 해결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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