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2025.03.16

불안도 높은 틱, adhd 아이. 렉사프로 먹여도 안 잡힌다면, 이'2가지' 반드시 치료해줘야 합니다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adhd가 있는 우리 아이는 겁이 많고 너무 불안도가 높아요.

그래서 그런지 틱도 심한 편입니다.

콘서타 먹으면 틱이랑 불안이 더 심해져서

지금은 아빌과 렉사프로를 먹이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멍하고 졸리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주의력 떨어지는 아이인데, 더 심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이 글을 보시면 도움되시는 분>

adhd, 틱과 함께

불안도가 높은 아이를 키우시는 경우

렉사프로를 복용시켰는데

부작용이 생기거나 증상 개선이 없는 경우

ad 약 먹이면 불안, 틱 심해지고

틱,불안약 먹이면 주의력 떨어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

저는 15년간 틱,adhd와 같은 뇌신경 발달 관련 환자들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면서,

adhd와 틱이 있으면서 불안도까지 높은 아이들

여러 신경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이 약을 먹이면 다른 증상이 심해져서 이러지도 못하는 분들을

아주 많이 만나뵈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심한 증상은 양방의 신경정신과 진료부터 먼저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는 부모님들은

시키는대로 양약을 잘 챙겨줬는데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한 증상이 줄어들면 다른 증상은 악화되거나,

증상은 줄어들어도 약 부작용이 심해서 더 이상 먹이고 싶지 않으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는 교수님들이 너무 바쁘시다보니,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약만 바꾸거나,

심지어 부모님이 예민해서 과민반응하는거라는 대답을 해서

많이 실망하셨다는 분들도 많으셨죠.

이렇게,
adhd, 틱과 함께 불안도 까지 높아서
렉사프로 도 먹이는 아이들,

약 먹여도 증상이 안 잡히거나
부작용이 있는 아이라면

반드시 이 2가지를 치료해줘야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압구정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뇌, 면역 전공)

발달관련 질환 중점 진료중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알면한의원 운영 중

(압구정으로 이전해서 진료중)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adhd와 틱장애, 불안장애는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 아동의 25~50%에서 불안장애 동반
성인adhd의 30~50%에서 불안장애 동반

틱장애의 4,50%에서 불안장애 동반
특히 만성틱, 뚜렛환자의 80%가까이 동반 가능

심한 경우 강박장애까지 같이 발생

이런 질환들은 증상은 다르지만

발생 원인은 동일하기 때문에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발생원인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뇌 기능의 불균형

입니다.

간략히 이해하자면
(전두엽 발달지연, 기저핵 기능, 변연계 기능 문제, 도파민 세로토닌 조절 능력 부족 등의 원인이지만)

뇌의 성장 발달이 늦어지는 것, 그래서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것

이것이 공통된 원인입니다.

양방의 약물치료는 뇌를 성장발달시키는 치료가 아닙니다.

목표로 하는 신경전달믈질을 늘려서 그 증상이 억제되도록 하는 약입니다.

이렇게 여러 증상이 복잡하게 나타나는 아이들은, 한 영역의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기능을 강화하면 다른 기능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adhd치료제 -> 틱, 불안 증가
-항불안제 ->
틱 악화, 주의력감소
-틱치료제 ->
주의력 감소

반드시 이 2가지를 치료해줘야 합니다.

글이 길어지므로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반드시

1️⃣ 뇌 신경을 성장, 발달시켜주는 치료
2️⃣ 뇌 성장을 방해하는 신체 증상 치료

가 필수적입니다.

1️⃣ 뇌 신경 성장,발달 치료

앞서 설명드린대로, 이 질환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가장 근본적 이유는

뇌 발달이 늦어져서, 조절능력이 부족한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치료는

뇌를 성장, 발달시켜주는 치료겠죠.

안타깝게도, 양약은 뇌를 성장, 발달시키는 약은 없습니다.

억지로 각성시키거나 억지로 진정시키는 약이 있을 뿐이죠.

반면에 한약은 성장, 발달 시켜주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치료입니다.

"한약은 몸 성장엔 도움이 되지만
뇌에는 영향을 못 주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한약은 뇌 신경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이에 대한 연구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총명탕도 그런 약이죠.)

2️⃣ 뇌 성장을 방해하는 신체 증상도 치료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뇌 발달을 막는,

그리고 불안함을 야기하는, 집중을 떨어트리는

신체 증상도 반드시 같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어릴 때부터 통잠을 자지 못한 아이라면,

뇌 발달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릴 때부터 식욕이 너무 없던 아이라면?

장 기능이 떨어져서 설사가 잦은 아이라면?

면역 기능이 약해서 감기를 달고 살고,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인 아이라면?

몸 감각이 너무 예민해서 너무 조심스럽고, 행동반경이 좁은 아이라면?

이런 증상들은 아이의 뇌 신경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위 질환들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항불안제 까지 먹여야 하는 아이들,

그럼에도 증상 개선이 쉽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이 두 가지 치료를 해 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저희 한의원으로 내원하는 아이들은

가벼운 틱증상만 가지고 있는 경우보다

렉사프로, 아빌리파이, 메디키넷 등을 같이 먹일 정도로

여러 복잡한 증상이 섞여있는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양약을 새로 처방받고 그 약에 적응하는 동안 부작용으로 힘들어하고,

한 약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다른 약으로 바꾸고,

그러다가 결국, 이 증상보다 다른 증상이 더 문제이니까

이 증상은 포기하자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치료하면서 시간만 지나고 사춘기가 되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고착화되기 쉽습니다.

여러 증상들이 복잡하게, 한번에 나타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해 주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의 뇌 신경을 성장, 발달시켜주고, 뇌 발달을 방해하는 신체증상을 개선해주는 치료를 했을 때,

한 증상만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복잡한 증상이 동시에 개선되는 것을 매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는 이런 질환을 치료하는 노하우가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저희 한의원으로 오셔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에 따라 약을 쓰지 않고,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곳, 그 원인이 무엇인지 보호자에게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의료기관이라면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복잡한 증상도 동시에 사라지고, 아이와 가족 모두 더 편해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한 번만 더 치료를 해 주세요.

분명히, 이번 치료가
마지막 치료가 될 수 있을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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