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치료. '이 사실' 모르면 평생 지속될수도 있어요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안녕하세요.
중점적으로 ADHD치료 하고 있는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주의력결핍 논문 작성 (KCI 등급)
한의사 보수교육 수 회 실시
평소에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고 느꼈던 아이가 결국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로 진단을 받게 된다면 대부분 '각성제'를 복용시키게 됩니다.
콘서타나 메디키넷과 같은 각성제의 부작용이 걱정되시거나 거부감이 있는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양약으로 먼저 치료를 합니다.
그러다가, 이 약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약을 먹여도 미진한 경우, 오래 약을 먹였는데도 한번이라도 약을 빼먹으면 이전과 똑같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다른 치료를 찾아서 저희한의원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ADHD치료 를 결심하셨다면
반드시 이 내용들은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각성제, 언제까지 먹여야
이 질환이 사라질까요?
이 질환으로 진단받은 뒤 약물을 처방받게 되는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질문은 이것일 겁니다.
언제까지 먹여야 낫나요?
언제 끊을 수 있나요?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 정확히 대답해 줄 수 있는 의사는 없습니다.
이 약은 아이의 뇌를 키운다기보다는 각성을 시켜서 기능을 올리는 약이기 때문에, 언제 아이의 뇌가 다 자라서 치료를 종료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것이죠.

주의력결핍장애로 진단받는 아이들은 점점 늘고 있는데, 성인 주의력결핍 환자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어릴 때부터 약물치료를 하는데도 완전히 낫지 않고 성인까지 이어지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약들은 ADHD치료 약이 아닙니다.
뇌를 각성시켜서 120%의 기능을
발휘하게 해 주는 각성제 입니다.
아이의 뇌가 스스로 잘 자라서 증상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며, 그 동안 약으로 각성시켜주는 개념의 약입니다.
어떤 아이는 뇌가 발달해서 치료를 종료할 수 있는 반면, 어떤 경우는 약 끊으면 증상이 반드시 재발하기 때문에 끊지 못하고 오랫동안 복용해야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제 치료를 종료할 수 있는지, 우리 아이의 뇌는 잘 클것인지 말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렇게, 약물을 종료해버리면 금방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이 약들은 오래 복용하면 할수록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각성, 흥분을 시키는 약이다보니 심혈관계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는 약물인데요.
심혈관계 부작용은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아주 심각한 부작용입니다.

스웨덴에서 진행된 장기간, 대규모의 연구를 살펴보면 (약 28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연구)
(콘서타, 메디키넷 등의)
각성제를 복용한 환자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확률
1~2년 복용한 환자 : 9% 증가
2~3년 복용한 환자 : 15% 증가
3~5년 복용한 환자 : 27% 증가
5년이상 복용한 환자 : 23% 증가
이처럼 이 약들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뇌를 키울 것인가 각성만 시킬것인가?
ADHD치료 는 반드시
각성제로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방에서 쓰는 치료방법이 이 약들일 뿐,
이 약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주의력결핍장애 아이들이 이 증상을 보이는 이유는
뇌신경 (특히 전두엽)의
발달 지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뇌를 발달시켜줘야 할까요?
아니면
뇌를 각성시켜줘야 할까요?
각성제 치료는 두 말 할 것 없이, 뇌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각성시키는 치료입니다.
어릴 때 이 약들을 복용시킨 아이들은 뇌 신경이 더 성장발달하기도 합니다.
약으로 뇌 기능을 올려주다보니 뇌를 더 많이 쓰게되고 결과적으로 더 발달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청소년, 성인의 경우에는 이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뇌가 더 성장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병원에서도 앞으로 평생 이 약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뇌를 키워줘서 자기 스스로 기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단지 약으로 각성을 시킬 것인지, 뇌를 키워줄 것인지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한약치료는 특히, 저희 한의원의 한약 치료는 뇌를 각성시키기보다는 키워주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복용 초반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뇌가 성장, 발달해야만 증상 개선이 드러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일정 시기 이상 치료한 뒤, 증상이 많이 개선된 상태로 치료를 종료하면,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개선된 증상이 잘 유지됩니다.
뇌를 키워준 것이므로, 약 종료한다고 해서 다시 퇴화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한약으로 뇌를 어떻게 발달시켜?"
"한약이 뇌를 발달시킨다는 근거가 있어?"
한약이 뇌를 발달시키고 키울 수 있다는 연구는
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당장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관련 연구가 넘처납니다.

뇌만의 문제인가, 몸도 같이 문제인가?
각성제는 당연히 뇌만 컨트롤하는 약입니다.
오히려 몸에는 나쁜 영향을 주는 약이죠.
그래서 약 복용한 뒤 체력이 더 떨어지거나 면역이 떨어지고, 식욕이 떨어지고 성장이 느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 아이의 뇌는
왜 늦게 자랄까?당연히 일반적인 속도로 자라야 할텐데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늦게 자라는가?
이 질문을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 상태를 보면 분명히 우리 아이의 뇌가 늦게 자라는 원인이 있습니다.
수면의 문제/ 소화기의 문제/ 호흡기, 알레르기의 문제 등이 원인이 되어서 아이의 뇌가 늦게 자랄 수 있습니다.
몸이 개선되어서, 건강해져서, 뇌가 잘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단지 억지로 각성만 시켜줘서는 안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의력결핍으로 진단받은 아이들을 치료할 때 꼭 고민해보아야 할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반드시 콘서타, 메디키넷을 먹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하게, 부작용없이 뇌를
성장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 방법으로 치료하실겁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라면, 한 번 더 고민해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https://blog.naver.com/annprincesskim/223365838831
각성시키기보다는
키워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면한의원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