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adhd 에 요실금까지 동반되는 경우는 딱 1가지만 고치면 됩니다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
혹시 성인ADHD 증상이 있으면서 소변의 문제 (요실금, 절박뇨, 빈뇨 등)까지 가지고 계시다면 5분만 시간을 내어서 이 글을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알면한의원 대표원장
김민환입니다.
제가 소아들이나 성인ADHD 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다보니 전국 각지에서 이 증상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내원해주고 계십니다.
많은 환자분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이 질환을 이해할 때 단지 '주의력이 떨어지는 것'만 생각하면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질환은 집중력의 문제 외에도 다른 여러 신체 증상이 동반되곤 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소변의 문제
(요실금, 빈뇨, 절박뇨, 야간뇨 등)
입니다.
특히나 성인ADHD 를 치료하기 위해서 내원하시는 여성분들께서는 요실금 증상도 같이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출산을 경험하신 분이라면 더욱 이 증상이 악화되곤 합니다.
성인ADHD 와
요실금,
같이 나타나고 있다면
딱 1가지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두 질환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을 때의 문제점
주의력결핍장애약 (각성제) 는 소변문제를 악화시킵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커피를 많이 마시면
소변의 변화가 생기는 경험을 해 보셨을겁니다.
너무 자주 보거나 덜 시원하게 만들기도 하죠.
각성제도 동일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콘서타, 메디키넷 등의 각성제는 딱 뇌에만 작용하지 않습니다. 온 몸 전신에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원치 않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약들은 소변의 문제를 야기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들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게 막기도 하고, 완전히 다 비워내지 못하고 방광에 남아있게 만듭니다.
원래 있던 소변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만듭니다.
소변을 조절하는 약은 집중력을 떨어트립니다.
소변 문제가 있을 때 주로 처방받는 약들 (항콜린성 약물)을 복용하면,
졸리거나, 피곤해지기도 하고, 어지러움, 시야 흐림 등의 증상을 야기합니다.
안 그래도 집중력이 약한데, 더욱 약해지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이 두 증상이 동시에 있는 분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두 증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이 두 증상은 동시에 잘 발생할까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주의력의 문제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러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는데, (집중력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처럼) 감각을 적당히 조절하지 못해서 과도하게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내 몸에서 만들어지는 감각에도 민감해지고,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민감하게 느껴져서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또 어떨 때는, 무언가에 한 번 꽂히면 다른 것을 잘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을 잘 느끼지 못하다가, 극도로 마려워졌을 때 급하게 화장실에 가게 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골반저근육의 과도한 긴장
입니다.
골반은 접시나 그릇처럼 아래쪽이 막혀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뼈는 골반의 테두리에만 존재하고 바닥은 뚫려있죠.

위 그림처럼 뚫려있는 아래쪽을 근육이 막아주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 근육이 골반 안의 장기들 (방광, 항문, 자궁 등)을 지지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근육의 밸런스가 깨지면, 방광 (소변), 항문 (대변), 자궁 (생리)의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주의력결핍장애가 있는 사람 중에
-긴장, 불안도가 높아서 근육 긴장을 잘 하거나
-소화기 기능의 문제가 있고, 특히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이 골반저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게 됩니다.
주의력결핍 증상이 있는 사람은 유독 소화기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장이 예민한 분들이 많죠.
이런 분들은 당연히 장 주위에 있는 근육이 쉽게 긴장하게 됩니다. 자주 대변을 보느라 힘을 주기도 하고, 염증 반응 때문에 경직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정한 상황에서 긴장된 골반저근육이 방광을 압박하게 되고, 방광 안에 남아있던 소변이 밖으로 새어 나와버리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이 복압성, 절박성 실금입니다. 복압이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골반저근육이 더 밀려서 방광을 압박하게 되고 소변을 배출시켜 버리는 것이죠.
이 근육의 긴장이 심하면 소변증상 뿐만 아니라
생리통, 성교통, 변비, 혹은 설사 등의 증상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다보면 (혹은, 출산을 거치면) 골반저근육에 힘이 빠져버리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긴장을 하고 있다가, 결국엔 무력해져버리는 것이죠. 그렇게되면 방광 등이 아래로 처지면서 증상은 더 악화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 두 질환이 동시에 나타날 때는
-뇌만 각성시키거나
-소변 배출을 억제하는 치료
를 해서는 안 됩니다. 각각의 치료가 다른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이죠.
주의력결핍증상이 있는 사람이
왜?
소변 감각이 예민해지는지
골반저근육이 긴장하게 되는지
(혹은 무력해지는지)
그것을 찾아서 치료해줘야 합니다.
< 뇌 발달이 가장 중요합니다.>
뇌 (특히 전두엽)가 발달해야만 주의집중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두엽은 너무 과도한 (중요하지 않은) 감각을 걸러주는 작용도 합니다.
그래서, 전두엽이 발달하게 되면, 주의집중력도 개선되면서, 너무 예민해져있는 방광 감각도 개선됩니다.
또한,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도 강해지기 때문에 과도하게 불안해하거나 긴장하는 일도 사라집니다.
긴장이 심하고 불안이 심해지면 소변문제는 당연히 더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동시에 소화기 증상도
개선해줘야 합니다.>
저희 알면한의원으로 오셔서 이 두 질환을 치료하신 분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소화기 기능의 이상
특히
과민성 장 증후군 이나
신경쓰면 소화가 안 되는 증상
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소화기 기능, 특히 장 기능이 예민하다면 반드시 이것이 개선되어야만 합니다.
장 문제가 지속되면, 방광을 받쳐주고 있는 골반저근육에 변화가 생깁니다.
결과적으로 소변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소화기 기능, 장 기능과 뇌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증상이 개선되어야만 뇌가 더 발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알면한의원 에서는
'뇌 신경의 발달 촉진' + ' 소화기 기능 개선'
의 방법을 통해서
이 두 질환이 같이 있는 사람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소화기 기능은 소변에도 영향을 주고,
뇌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같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 두 질환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아주아주 떨어트립니다.
그리고, 각각을 치료하는 양약들은 다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지죠.
저희 한의원으로 오시는 주의력결핍 환자분들 대부분은 주의력의 문제만 있지 않고 다른 증상이 겸해있는 분들입니다.
뇌의 문제 뿐만 아니라 동반되는 신체의 증상도 같이 개선해줘야만 주의력도 완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모쪼록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서 삶의 질이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참고 계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알면한의원
이 글은 원장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